7월 대학원생의 방학

방학 그런거 업ㅂ다...

어딘가에서 퍼옴...



  • 학기가 끝나자마자 워크샵 준비 및 참가 +보고서 때문에 7월 반이 지나고 다음주에 또 워크샵이다. 시간만 잘 간다. 
  • 어쨌든 워크샵 기간중에 영혼탈곡기에 들어갔다 나왔다. 석사동안 논문은 안읽고 계산만 했던게 뽀록이 나서 반성하는 의미로 열씸히 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에스엔에스나 오유 자제중...
  • 맥북 프로가 생겼다. 내꺼는 아니고 연구용으로 쓰라고 받았는데 막상 맥으로 하는 일은 서브라임 텍스트가지고 프로그램 코드 고치는 정도? 망할 Finder는 익숙하지가 않네 어서 수타뻑스 들고가서 연구해야 하는데...
  • 요즘 한참 파이썬을 가지고 놀고 있는데 사실 파이썬이라기보단 numpy를 가지고 노는거다.
  • 아무리 프로그램을 짜도 포트란 계산속도를 따라갈수 없어서 vectorize 이라던지 parallelize 를 인터넷으로 찾아보는데 어렵다. 최대한 for loop를 없에려는데 어렵다. 그나마 10초짜리 프로그램 5초로 줄여서 기분이 좋음. 포트란은 1초도 안걸리지만...
  • 또 f2py 라고 포트란 프로그램을 파이썬모듈로 만들어 주는것도 해보고 있는데. 간단한 function이나 subroutine 같은건 잘되는것 같은데 아직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는 않다.
  • 일단 포트란공부를 좀더 해야할듯. 파이썬이 매쓰매티카 같아서 참 좋은데... 어떻게 잘 쓸 방뻡이 없네...
  • 열씸히 살기 일환으로 논문을 보고있는데 어렵다. 언제쯤 술술 읽을수 있을까...
  • 새로 시작한 연구도 빨리 결과를 쭊쭊 뽑아 내야 한는데 너무 어렵다. 
  • EMT 불을 끄니 이제 무시무시한 non-local 의 시작인가...
  • 펜타포트 마지막날 가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
  • 이번 여름엔 휴가는 갈 수 있을까....
  • 나얼나어랑러나얼나어라너아어라얼나어라어아러

존재감 없는 플레이 게임의 새로운 기능! 어느순간 18렙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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