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코 Wilco

 최근에 윌코가 급 생각이 나서 양키 호텔 폭스트롯 앨범을 다시 들었다. 인터넷에 이 앨범을 찾아보면 뭐 대부분 명반이라고 하는데 들어보면 정말로 좋다. 딱히 설명이 필요없음 들어보면된다. 전쟁 게임이나 영화 많이 본사람이면 엘범제목인 양키 호텔 폭스트롯은 결국 YHF 라는 소린데 그게 무슨 뜻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별 의미는 없는것 같다. 음악스타일은 그냥 심플하게 기타보컬드럼이 들어가고 가끔 현악기랑 페달스틸기타 이런것도 들어간다. 기타가 너무 세거나 드럼이 미친듯이 떄리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가벼워서 좋다.


난 뭘 검색한 것일까...?
중금속 드러머가 눈에 띈다.

 엠피삼으로 파일 뜨기 귀찮아서 토렝이의 힘을 빌렸지만 고등학교때는 시디가 달토록 들었던거 같다. 그때의 추억에 젖기위해 시디를 찾아보았다. 옛날엔 시디도 돌려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공유하면된다... 그당시 윌코 듣던 친구는 다 좋다고 했던거 같다.


왠지 모르지만 2CD 였다. 저 건물이 양키 호텔인가...


보너스 시디가 있었음...  
근데 시디 고정하는 플라스틱 저부분은 시간지나면 알아서 자연사 하는듯


가사도 있다.

 요즘엔 가사야 인터넷 치면 다 나오는데 시디 속지보면서 가사찾던 시절이 있었다는걸 생각해냈다. 몇년 안됬는데 시디가 어색하네. 

지쟈스 이티씨는 너무 유명하니까 두번째로 좋은 노래 링크


Wilco - Heavy metal dr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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