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달 가장 많이 들은 음악은 케미컬 브라더스. 이번엘범 본인디에코는 작년에 나왔는데 와이드 오픈 뮤비는 얼마전에 유튭에 올라왔다. 여러 미디어에서 이번 뮤비가 대박이라고 다들 극찬을 하던데 보고나면 그럴만 하다. 역시 믿고보는 캐미컬 브라더스 뮤비. 뮤비를 보고 영화 엑스마키나가 연상되었는데 찾아보니 뮤비에 나온 배우랑 영화 중간에 뜬금없이 나오는 댄스씬에서 연기했던 배우랑 동일인인 소노야 미즈노 였다. 그러고 보니 요즘 뮤비엔 댄스씬이 참 많이 등장하는것 같다. 유튜브 플레이 리스트로 그런 뮤비만 모으는중. 인터넷에서 읽은 글중에 가사에 자살을 암시하는 문장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개인이 판단하면 될듯하다.
The Chemical Brothers - Wide Open ft. Beck
2. 위 노래를 듣고 생각난 노래가 리헤의 오픈이다. 일단 제목도 같은 오픈이고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는것 같다. 와이드 까진 아니니까 좀 덜 절박한건가? 섬네일에 보이는 여배우는 마르타 홀름 이라는 덴마크 여배우인데 눈이 정말 파랗다. 남자배우는 관심없음. 뮤비 감독이 이거 보기전에 같은 뮤지션의 the fall 뮤비를 보면 이해하기 쉽다고 인터뷰에서 그랬으니 보면 좋을듯.
Rhye - Open
3. 다음은 오브몬스터즈엔멘. 최근 엘범이 작년에 나왔는데 울브ㅅ위다웃티쓰 뮤비는 최근에 떳다. 이번 엘범에서 제일 맘에 드는곡. 노래 가사 젤 첫단어가 오픈인건 우연인가. 이 뮤비도 댄스씬이 나온다. 아무래도 트랜드 맞는것 같다.
Of Monsters And Men - Wolves Without Teeth
4. 메시브어택 텍잇데얼. 월요일밤 퇴근하는 나의 모습같다. 역시 댄스씬이 등장하는데 그래서 많이 들은건 아님! ㅎㅎㅎ 암튼 이 뮤비도 잘만들었다고 다들 그러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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